어여쁜 그녀들의 기타

예전에는 기타메고 다니는 사람들이 거진 다 남자였던 것 같은데, 요즘은 아니다.
버스나 지하철을 타도 기타가방을 어깨에 맨 여자들을 자주 볼 수 있고, 기타학원에 가도 여자 디게 많다!
(나도 배우고 있고!^ㅁ^)
그래서인지 요즘 TV를 보면, 의외의 배우나 아이돌 여자연예인들이 기타들고 나오는 모습을 꽤 자주보게 된다.
개인적으로 기타 든 여자 보면 참 이뻐보이던데,(내가 기타배우기 시작한 이유중의 하나;;)
얘들은 뭐, 원래도 이쁜애들이 들고 있으니!!!!
이쁜애들이 들고나와서 그런지, 모양 다 거기서 거기인 기타들인데도, 유독 그녀들의 기타는 이뻐보인다고!
지금은 이미 기타를 샀지만, 한창 기타를 고를때, 성능을 떠나 그녀들이 들었다는 이유만으로도 상당히 유혹적이었던, 그 기타들 모아보기.♡

 

  아이유의 기타, 성음 크래프터 시리즈들.
  아이유 기타로 젤 잘 알려진건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들고 나왔다는 KGAE-27.
  이거 비싸드라. 50만원 후반~60만원 초반 가격대.
  기타 넥 한가운데 IU라고 새겨진 KTB-0038은 150만원대라고 들은듯.
  아이유가  통기타 치면서 노래 부르는 동영상을 몇개 봤는데, 
  목소리가 너무너무 사랑스러워.
  여자인 나도 예뻐 죽겠던데, 남자들은 껌뻑 넘어갈듯. 

  

  여러모로 재주많은 소이양. 기타도 친다.
  지붕뚫고 하이킥에 줄리엔 친구로 특별출연했을때, 기타 들고 나옴.
  아주 그냥  너무 이뻐. 작은 몸집에 잘 어울리는 미니기타.
  뮤즈 기타의 리틀 아브라함.
  뮤즈 기타 리틀시리즈는 가격도 별로 세지 않고..음........ 좋아좋아.
  25만원 가량. 업어오고 싶음. 소이가 들고있는거 너무 이뻐 보여. 탐나탐나.
 

 

  박보영 기타,데임의 릴리즈 주니어.
  박보영 때문인지 몰라도 요거 인기많은듯. 살려고 문의했더니, 한참후에나 다시들어온다 그랬었어.
  10만원 중후반대의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평들이 아주 좋더라는,
  글구 난 저 데임의 장미무늬가 은근 맘에 들어.
  영화 과속스캔들엔 이것 말고도 데임사의 다른 모델 violet 200 EQ도 나오고(요것도 예쁘다능),
  끌레도르 광고에서도 기타들고 이쁘게 노래하는 모습이 나오지만
  박보영 기타라 그러면 릴리즈 주니어. 깜찍한게 어울려.
  하긴 뭔들 안어울릴까. 박보영인데.
 

 

  소녀시대 서현양의 기타, 우결에 나온 성음 크래프터의 미니기타.
  저건 미니기타의 깜찍함과 서현양의 미모를 떠나서도 정용화가 사준거, 이게 부러운거지-_-
  사실 여자들 보기에 이뻐보이기론, 먼저 본 핑크기타들이 더 예뻤을테지만,
  저건 정용화가 서현한테 사준거 잖아!
  갖고싶은 마음이 불같이 타올라.
  근데 TV랑은 가격이 달라. 20만원대 중후반.
  tidy는 상판이 솔리드가 아니래서 KTRV-230르로 보려니깐 거진 30만원 돈이더라.
  흥, 15만원이라며!!! 연예인할인인거야? 방송할인인거야?
 

 

  강민경은 어쩜....
  이쁜애가 옷도 잘입고ㅡ 노래도 잘하고- 기타까지-
  강민경 기타사진들은 여러장이지만,
  교복입은 이쁜이가 기타를 든 저 모습은 정말로정말로 예뻐보인다구.
  난 대체 왜! 교복입던 학생때 기타 동아리에 들지 않았을까! 싶어지는 사진.
  콜트 기타 좋대는데,,, 난 웬지 콜트는 내 맘에 그냥 그래.
  근데 저거라면 사고 싶어질 지경.
  가격은 30만원 가까이 였던 것 같음.

 

너무 예쁜 그녀들의 짝꿍 기타들.,,
누가 나....
저거 좀 다 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