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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A (life&intrest)/blah-blah-

균형 잡기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는 '균형잡기'가 아닐까.

일과 사랑, 일과 취미활동, 사랑과 우정, 가족과 친구, 가정과 직장...등등을

비롯해 착하게 구는것과 똑똑하게 구는것 사이, 침착함과 활발함 사이 등등

내면적인 부분까지,'적당히'를 필요로 하는 것들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은 언제나 내겐 가장 어려운 일이더라.

 

혈액형 학을 모두 믿는 건 아니지만, 얼추 맞아들어가는 부분도 있다고는

인정하는 바, O형은 열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들 한다.

열정적이다...라는 말은 조금 삐딱하게 해석해본다면 한쪽으로 치우치기도 쉽다...

이기도 한데,

그렇다면 난 전형적인 O형일지도.

일단 빠져들면 상당히 열심히(즉, 열정적으로)긴 하지만 수위조절을 잘 못해서

난감한 상황을 맞이하기 일쑤.

언제나 '적당히'는 너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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