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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A (life&intrest)/blog

블로그에 트위터 날개배너 달기

요즘 각종 블로그와 사이트들을 돌아다니다 보면 자주보는 요것.


음음, 좋아뵈드란 말이지.

가뜩이나 사이드바 복잡한데, 트위터위젯 하나라도 날개로 빼면 좀 낫지 않겠느냔 말이지.
그럼 저거 내 블로그엔 어찌다나? 하고 마우스를 휘적휘적해보았다.
기존 남의홈피에 달려있던 저 날개배너에 커서를 갖다놓으니, 오오! 반가운 물음표가 뜬다. 물음표클릭.
뭐 그다음은 매우 쉽다.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되니까.
다만 우리의 적, 잉글리쉬 등장해주심이 조금 껄끄러울뿐.
물음표 클릭 하면 팝업으로 뜨는 창이 아래 사진.

뭐 잉글리쉬따위 친하지 않아도, 우리에겐 '눈치빨'이란게 있으니까.
어렵지 않게 해결가능하겠다.

twitter account: 트위터 아이디
lavel: follow me/follw us/my twitter 중에서 맘에 드는 걸루 선택.
color: 내 블로그에 어울리는 색으로 고르기.
side: 블로그 왼쪽에 달거임? 오른쪽에 달거임?
from top: 블로그 창 위에서부텀 얼마나 떨어진 데다가 달면 되겠음?
             (본인 블로그 메인 타이틀의 세로크기가 몇픽셀인지 알면 쉽게 해결되겠음.
              모르겠으면, 그냥 기본으로 고고. 낭중에 고치면 되지뭐.-_-)

요까이. 다 쓰고나서 update code 초록색 버튼 꾹 눌러주면 ,
아래로 뭐라뭐라뭐라 html소스가 뜬다.
그럼 아래 시킨대로 또 해주자.
그걸 복사한다.

그리고 본인 블로그에 admin>스킨>html/css관리 로 와서
<body>를 열심히 찾자.
찾았으면 그 옆에서 아까 복사해 놓은 소스를 붙여넣기! 해주면 끝임.-_-

아래는 내 블로그에 적용한 모습.



사실 설명따위도 필요없는,,,,,그냥 보면 알수있는....뭐 그런 거긴 하지만.
이 포스팅은 실은 나를 위한 거라능.
요번에 블로그 스킨변경을 하면서 보니까, 이전 스킨에 뭐뭐뭐를 해놓았었는지, 뭐뭐뭐를 해 주어야하는지, 한꺼번에 하려니 마구마구 헷갈리지 뭐야.
그래서 요 카테고리에다가 그동안 내가 블로그 스킨에 적용한 거, 사소한 거라도 모조리 정리해 놓기로 마음먹었다.
혹시알아? 누군가는 이 뻔한 내용도 쬐끔, 아주쬐끔은 .....음..도움이 될수 도 있겠고..........(음, 자신없다.)

하하, 하여튼 난 요거 트위터 날개배너, 블로그에 달아놓으니 꽤 유용하다.
사실 난 트위터를 원래의 목적(친구들과의 사귐)으로 활용하고 있지는 않다.
워낙에 시대의 흐름에 잽싸게 맞춰나가는 유형이 못 되지만, 직업적인 이유도 있고 해서 큰 흐름은 놓치지 않으려고 애쓰는 편인데, 주변에 트위터 제대로 쓰는 사람도 없고 해서, 책을 세권이나 사서 공부해놓고도 트위터는 계정만 덜렁 만든채 한달이상을 방치했었다.
그러다가 문득 알게 된것이, 언젠가부터 대부분의 인터넷 정보물(인터넷 뉴스,블로그 정보 등등)에는 '트위터로 보내기'기능이 붙었더라는 사실.
요즘에는 하도 정보에 대한 보호가 일반화되어서, 어떤 뉴스를 읽다가 기억해두고 싶어도 스크랩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트위터로 보내기는 다 되더라구.
그래서 생각했지, 오오 이거 좋은데??
이후, 내 트위터 계정은 거의 스크랩 창고 수준.;;;;
맘에 드는 정보는 일단 긁어놓고, 시간이 여유로울때 트위터를 열어서 보고있다.
팔로윙도 팔로워도 없는 혼자놀기의 진수;;;;;
아아...트위터는 네트워크의 장이건만, 여기서까지 혼자인 나는............

활용법이 어찌됐든, 블로그에 트위터 위젯이 필요했는데 요렇게 날개로 달아놓으니 썩 괜찮다.
응, 맘에 들어.